최고은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시험기간이라 머리 아파서 듣다가 급 가사를 찾아보려고 뒤졌는데
구글이고 어디고 아무리 뒤져도 안 나와서 직접 받아 적었다.
그래서 영어부분 틀릴 수 있음.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이부분마다 마음이 먹먹..
정현종의 <섬>이 떠오르기도 한다.
나는 언젠가 누군가의 노래를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나.
네이버랑 다음에 가사 등록 해놨는데.. 틀린 건 아니겠지.?
둥지잃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You'll come
and I'll come
허공에 음표되어 알리네
Silence, Silence
One day,
We'll find you
We'll find you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between us
홀로 남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We'll find you
We'll find you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타디스 창고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리고, 나는, 듣는다, 오지은을 (0) | 2013.06.11 |
---|---|
[Portable Groove 09] Rose day (0) | 2013.06.09 |
[빈지노] If I die tomorrow (0) | 2013.06.09 |
Damon Albarn - Edward Kelley (0) | 2013.05.31 |
인천 펜타포트. 적금 깨서 갈 거다 으르릉 (0) | 201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