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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음악

[최고은] 봄 bom (05:22)


최고은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시험기간이라 머리 아파서 듣다가 급 가사를 찾아보려고 뒤졌는데

구글이고 어디고 아무리 뒤져도 안 나와서 직접 받아 적었다.

그래서 영어부분 틀릴 수 있음.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이부분마다 마음이 먹먹..


정현종의 <섬>이 떠오르기도 한다.

나는 언젠가 누군가의 노래를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나.

네이버랑 다음에 가사 등록 해놨는데.. 틀린 건 아니겠지.?




둥지잃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You'll come
and I'll come

허공에 음표되어 알리네


Silence, Silence

One day,

We'll find you
We'll find you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between us

홀로 남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We'll find you
We'll find you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