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루 제일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
듣고 있다보면 마음이 아려서,
근데 중독성 있어서 계속 계속 자꾸만 듣게 된다.
그 때의 그 공기, 그 떨림 설렘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꽃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땐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채면 안 돼요.
냐냐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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