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몇 개임? 코스모스에서 테슬라 관련된 내용을 봤던 것 같은데 매우 흥미로웠다. 나는 마술을 안 좋아하는 편이긴 하다. 어차피 거짓인 걸 알고 보는 건데 뭐가 신기한가 싶어서. 뻔한 영화의 닫힌 결말을 미리 알고 보는 느낌? 이런 생각이 드는 나도 좀 이상한 듯. 무튼간에 영화는 아주 흥미로웠다. 코스모스에서 테슬라가 언급됐을 때도 약간 당시 사람들이 마술처럼 엄청 신기해했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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