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혁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환] 물어본다 (04:33) / 개미혁명 (03:44) 이유는 진짜 모르겠는데이승환 목소리 들으면 뭔가 옛날에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생각나면서만화책느낌! 맞다 만화책 느낌 나!!!! 근데 또 정확하게 만화책 느낌-이라고도 하기 어렵고. 그그그 '물어본다' 시작할 때 같은 그런 목소리 들으면"중학교 때 좋아했던 아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따뜻해진다. 푸근푸근 따스해 아효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정확히 어디서 유래한 느낌인질 몰라서 맨날 '아 뭐지 뭐지' 궁금해만 하다가 노래가 끝남.. 끝이 없이 내달렸지만 그럴수록 네가 고파 내게는 내일의 태양이 뜨지 않아 네가 없으니 야망에 영혼과 젊음을 배팅해 퍼부을 테지 어차피 어딘가 부속에 불과한 먼지일 테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널 찾아내 고백할게 토할 듯이 답답하다고 괴물같은 이 도시에선 껴안고 날뛰고 춤추며 목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