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임 SHAME] ★★★★ 모자르거나 넘치거나. 한쪽 다리를 저는 상처받은 욕망에 관한 이야기. 감독은 스티븐 맥퀸마이클 패스벤더, 캐리 멀리건이 주연인 영화다."매퀸 감독은 영화연출 이전에 비디오아티스트, 설치미술가, 사진가로 활동하며 영국 최고권위의 현대미술상인 터너상과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예술가다. 첫 장편 연출작 ‘헝거’(2008)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신인감독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다. 두 번째 장편 ‘셰임’도 베니스국제영화제 크리틱스 초이스, 미래의 영화상, 런던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받았다." 패스벤더는 독일과 아일랜드 혼혈 배우라고 하는데,이 상으로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도 받았다고 한다. 관계불구자인 오빠와 관계 중독인 여동생 간의 불편한 동거.하지만 어딘가 이상하다. 일반적인 오빠-동생 사이 같지는 않다.두 사람은 모두 어딘가 감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