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전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ICNIC Mindfulness 명상 전시 후기 좋아하는 아리 작가와 피크닉으로 명상 전시를 보러 다녀왔다. 류이치 사카모토 전에 이어서 두번째 피크닉 방문.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 노마드형 인간들에게 필요한 '명상'에 관한 작품들을 큐레이션해놓은 전시였다. 코로나19 때문에 네이버 예약에서 따로 시간대를 예약해 가야 하고, 가서도 문진표 작성, 큐알코드 확인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여전히 길찾기는 어려웠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여전히 전시는 좋았다! -죽음과 함께하는 삶(Being With Dying) : 차웨이 차이(Charwei Tsai), 미야지마 타츠오(Miyajima Tatsuo) -수행(Practice) : 박서보 + 원 오브 제로(Park Seo-Bo + 1 OF 0), 자오싱 아서 리우(Jawshinf Arth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