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 편집샵 FLASK 플라스크 방문기 피크닉에서 명상 전시를 보고 작가님과 보쌈정식을 먹은 뒤 요즘 핫하다는 플라스크에 방문했다. 명동에 사람이 너무 없고, 밥집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태라 마음이 아팠음. 코로나19 제발 물러가라! 찾아가는 길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간만에 날이 맑아 남산이 다 보였다. 1층은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 가방, 옷, 향수 등을 팔고 있었고 2층은 문샤인 카페, 3층은 쏘 레트로한 느낌의 독특한 상품들 + 중고 LP를 파는 공간. 원래 작가님이랑 커플템 장만하러 갔는데.. 딱히 1층 상품들은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3층으로 직행 2층 문샤인 카페는 매우 널찍했고, 처음 들어보는 상호다 싶었는데 '호주의 스페셜티 로스터리'라고 본인들을 소개하고 있었음. https://moonshinecoffee.com.au/ 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