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그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편

비타민DDD 2013. 12. 19. 00:24

 

시험 끝난 기념으로다가 사진 정리를 시작하였다.

이 여행은 내가 뭔가에 당첨돼서 이날 3만원 짜리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 당첨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3만원을 위해 찜방비 + 음식비 + 버스비 + 영화비로 쓴 돈이 더 많았다는 점에서.. 뭔가 속은 듯하긴 했지만 재밌었으니까!

동생과의 홍콩.방콕 여행을 앞두고 맛보기? 식으로 간 여행이었다.

 

 

 

돈이 모자른 관계로.. 영화는 한 편 보고 이후에는 포럼을 들었는데, 드럼의 마왕 진저 베이커 재밌었다.

 

 

안드로이드 키위맛.st 

 

 

 


 

점심은 개미식당에서 먹었다.

이때 엄청 더웠는데.. 굳이 순대국을 먹자고.. 해서 갔는데 더워 죽는 줄 알았다. 맛도 그냥 그랬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