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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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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이야기 _9일(2) 다이아몬드 박물관. 그 앞쪽인가 어딘가에는 그 유명한 I am sterdam 이 있었다. 컥. 저 사람들 찍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나중에 확대해보니 내 카메라 바라보고 있었다 ㅋㅋㅋㅋ 뭔가 웃김 그 바로 앞엔 이렇게 거대한 호수?가 있다. 사람들은 발을 담그고, 아가들은 들어가서 수영하고 놀고 있었다. 다이아몬드 박물관 입장. 뭐 이런 게 쭉 있었다. 4C? cut color clarity carat 뭐 이런 것도 처음 알았고, 암스테르담이 다이아몬드 시장으로 유명한지도 처음 알았다. 이거는 더 호프인가!? 까먹었는데, 예전에 수능 공부할 때 지문으로 읽어본 것 같다. 아닌가.. 새내기때 영어 수업에서 읽은건가. 기억이 가물가물. 물론 진짜는 아니고 모조품 예쁘긴 했지만 딱히 재밌는 건 없었고, 마지막..
암스테르담 이야기 _8일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갔다. 배도 고프고 해서 빵을 사먹었다. 입맛도 저렴한 나는 파리의 파리바게트를 이용하였다. 우엑 이거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맛 없었다. 열차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배가 고파서 역 바로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 갔다. 유럽 가서 좀 특이했던 게 메뉴 시키는 기계가 따로 있는 거. 이것저것 메뉴 고르고 나서 카드결제인가? (현금은 되는지 안 되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하고나서 계산대 쪽으로 가서 시킨 메뉴 기다렸다 받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 받은 뭐냐 저거 빅맥이랑 스프라이트? 암스테르담 도착. 파리에서 와서 그런가, 진짜 체감으로 확 느낀 것은 '친절하다.. 아아 친절하도다' 였다.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스테이오케이 호스텔에서 묵었다. 그런데 숙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