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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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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이야기 _14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마켓에 갔다. 기념품 살 게 많다고 생각햇었는데 생각보다 살만한 게 없었다. 그리고 나서는 떠나는 친구랑 빠이빠이하고 혼자 달리전 보러 갔다. 유명한 작품 제외하면 잘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본 적도 없는데, 몰랐던 작품들 많이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진짜 혼자 구경했다. ㅣㄹ 달리 아조찡 이날 앤디워홀 전도 추가됐다. 하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가지는 못했다. 무하 박물관에 들러야 했기 때문. 달리전 보고 나서 원피스 사고 민박에 다시 돌아갔다. 근데 집앞에서 대문 못열어서 키가지고 한참 씨름.. 이 때 또 날은 엄청 더워가지고 땀이 줄줄.. 결국 벨 눌렀더니 이모가 꾸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못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박 가서 짐 대충 싼..
프라하 이야기 _12일 가장 좋았던 도시 중 하나인 프라하! 역이랑 가까운 아호이민박인가 그랬는데, 이모님 진짜 짱짱 좋고 음식 짱짱 맛있고 최고였다. 또 가고 싶어 프라하 왕좋아.. 일단 물가가 싸다. 한국이랑 비교해서 막 싼 건 아니지만 다른 여행 국가들에 비하면 완전 짱짱 싸서 뭐랄까 돈을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맥주도 진짜 싸고!! 독일에서 유레일로 기차 타고 체코 프라하로 향했다. 프랔 계속 프락 프락 이래서 첨엔 프랔이 뭐지 이랬는데 영어 prague 이었어 몽총이 ㅠㅠ 옆자리에 어떤 멕시코 남자아이가 앉았고 그 앞에는 일본 아주머니 둘이 앉았다. 일기쓰면서 조용히 가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 "고꼬가 도레스덴?" 이러면서 계속 물어봤다. 멕시코 애는 당연히 못알아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