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나오는 옛날(?) 98년도 영화.
영화 자체의 느낌이 참 예쁘고 부드럽다.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흐름을 그대로 갖고 있을 것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니지마는
'아직도 모르는 거야???????????' 싶은 여주의 백치미에는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리고 전형적인 자본주의적 느낌 물씬의 미국 영화............
그래서 결국 엄마의 책방은 어떻게 되는 거야?????
그냥 인상깊게 남을 생각이라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일 뿐이다
vs
모든 일은 개인적인 것에서 시작된다
어떤 직업이든간에 이 중간의 지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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