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그림은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좋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기만하지 않아서 좋다.
작가든 화가든, 발표를 하고 나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클림트도 그런 듯 하다.
뭐, 원래 좋아하니까 발표 신청한 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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