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피아노의 숲>에서 카이가 변소공주에게 "손가락이 아프다는 건 피아노가 너에게 뭔가 잘못됐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야"라고 했다.
나도 그런걸까.
몸이 아픈 건 몸이 내게 뭔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소리다. 하긴 요새 운동도 하지 않고 불규칙한 생활에 밤 새기 일쑤였으니까.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앞으로는 잠도 좀 일찍 자고 (늦어도 11시 반 취침이다! 시험기간 제외하고) 영양도 좀 많이 챙겨야겠다. 영양제도 잘 챙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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