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제너럴닥터의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제너럴닥터] 브런치 먹으러 또 간 제너럴 닥터! 야호 예전에 친구랑 가서 커피 두 잔 마시고 공연 보러 갔었는데아무래도 브런치를 먹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또 간 제너럴 닥터!처음에는 정말 '의원' 같이 생겨서 날 끌고 올라가는 친구를 보고"저게 정말 카페야?;;;;;"라며 땀을 흘렸었는데..실제로 가 보니 완전 예뻤다는! 이것이 의원 브런치인가? 그랬다. 가격은 만원(런치 가격으로). 가지가지가지가지가지가 정말 맛있었다.샐러드도 나름 괜찮았고 계란은 짱짱 맛있었다.(하지만 샐러드 소스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특히 저 위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이상한 황토빛 토핑에서는 대만의 지파이 맛이 났다..... 토 나왔던 그.. 그래서 요리조리 피해 먹었다.) 저 뒤에 보이는 하양 + 보라는 블루베리 요거트인데 저것도 맛났다! 원래 둘이서 하나를 나눠 먹으려 했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