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작품인 원초적 본능
감독은 폴 버호벤
우왘 완전 재밌어. 샤론 스톤 대다나다
진짜 이쁨! 똘끼충만
근데 웃겼던 건,
대학에서 영문학, 심리학 복수전공 좀 했다고
바로 글쓰는 작가 되고 심리학적 지식으로 사람들 완전 다 꿰뚫어보고 하는데
좀 어이 없다. 작위적인 설정.
하지만 팜므파탈적인 느낌이 정말로 잘 산, 영화였다.
죽음까지도 불사하게 만드는 이런 여자쯤은 돼야 진정한 팜므파탈..
재밌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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