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디스 창고/영화

[원초적 본능] ★★★ 빰므빠탈 샤론스똔의 잔혹 스릴러... 와우



1992년 작품인 원초적 본능

감독은 폴 버호벤

우왘 완전 재밌어. 샤론 스톤 대다나다

진짜 이쁨! 똘끼충만


근데 웃겼던 건, 

대학에서 영문학, 심리학 복수전공 좀 했다고 

바로 글쓰는 작가 되고 심리학적 지식으로 사람들 완전 다 꿰뚫어보고 하는데

좀 어이 없다. 작위적인 설정.


하지만 팜므파탈적인 느낌이 정말로 잘 산, 영화였다.

죽음까지도 불사하게 만드는 이런 여자쯤은 돼야 진정한 팜므파탈..


재밌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