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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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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Big World & Christina Aguilera] Say Something
[이상은] 공무도하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님을 어이 할꼬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님을 어이 할꼬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墮河而死(타하이사) 當奈公何(당내공하) 公無渡河(공무도하) 公竟渡河(공경도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가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들국화] 나는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어렸을 때 들국화 노래를 들으며 자란 세대도 아닌데들국화 노래, 전인권의 목소리만 들으면 막 심장이 울렁울렁하고 울컥울컥하는 게 참 기분이 이상하다.실력 좋은 요즘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아 정말 노래 잘한다, 이런 뇌적인 생각이 드는 반면에 이런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어버리면, 아 이건 정말, 하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져 버린다. 펜타포트에 가서 딱 공연을 보는데, 좋은 자리에 잘 서서인지, 일찍이 마신 맥주 한잔 때문인지, 아니면 그 분위기 때문인지진짜 나도 모르게 막 혼자 벅차 올라갖고 흡흡대며 울었었다.주..주변 사람들이 참 이상하게 쳐다봤다.여하튼 그 때 느낀건, 라이브의 위력은 대단하다는 거다. 음원으로 들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그 느낌에... 말로 설명할 ..
고독의 의미랑 calling you랑 너무 비슷한 것 같은데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준다 흑흑 뒤에 깔리는 멜로디 자체가 엄청 비슷한 거 같은데..곡 분위기도 비슷하고 가사 느낌도 비슷비슷저 영화에서 모티프를 얻었나
[Donny Hathaway] What's Goin' On
[고독의 의미] 이적 5집 다 좋다. 김동률이 조용히 노 저어가는 뱃사공 같다면 이적은 나무꾼 같다. 도끼를 어깨에 지고 흥얼거리는. 나무 같다. 나뭇결 같은 노래, 나이테 같은 가사
mojave3 - love songs on the radio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참고로 사진은 내가 찍지 않았음.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