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씬이 많이 나온대서 같이 못 봤던 영화니까.
당연히 집에 와서 봐야지?????????????????????????? 'ㅅ '
디카프리오 연기는 정말 쩐다. 미친 신들린 연기....
물론 그것이 돈과 쾌락의 속성이겠지만, 멈춰야할 때를 모르고 돌진만 하는 삶은 파국으로 가닿을 수밖에 없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싶고 그 과정에 중독되는 것.
가장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무튼 재밌었고, 실체없는 돈놀음에 불과한 주식시장에 대한 비판도 의미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디카프리오의 그 신들린 연기가 아니었다면
그냥 싸구려 3류 저질 영화가 될 뻔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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