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디스 창고/문학

[카를라 브루니] 하루만 이렇게 살아보고싶다..

[카를라...... 브루니....]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는 이탈리아 출신의 가수이자 모델이다. 2008년 2월에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와 결혼했다. -출처 위키




프랑스 영부인.

완전 엄친딸 같다. 

부유한 사업가이자 음악가인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 교육 받으며 자란 여성.


집안의 예술적인 분위기 덕에 영미 문화에 심취했고 갱스부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슈퍼모델 출신인데 노래도 부르고, 심지어 좋다. 밥 딜런을 좋아한다고.

<누군가 내게 말했지>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슈퍼모델 출신들에게 붙여지는 멍청한 미녀

타이틀을 비껴가고


에릭 클랩턴, 믹 재거, 아르노 클라스펠트와 열애했다.

평소 일처다부제를 옹호한다는데 가수, 배우, 영화감독 등 수많은 남자들과 연애를 했다한다

진짜 짱인 것 같다. 매력이 얼마나 되길래... 일처다부제.... 자신감..... 하긴....


그녀는 사르코지의 이미지를 완전 댄디하게 바꿔놨다고 하는데 

뭐 흠 가수로선 좋지만

아무튼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약간 머리 굴려서 대통령을 남편으로 선택했다는..

암튼 본인은 태생적인 좌파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하아... 유튭 첨부하려 했는데 넘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