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골렌 루아얄]
마리-세골렌 루아얄는 프랑스의 정치인으로, 중도좌파성향의 프랑스 사회당 소속이며, 현재는 '푸아투샤랑트' 지역의 주지사이다 - 출처 위키
프랑수아 올랑드와 정치가 부부였던 세골렌 루아얄.
4명의 자식을 낳고 올랑드의 뒤를 보완하는 역할을 잘 해냈던 여성이다.
그러나 올랑드의 불륜 사실 이후 세골렌 루아얄은 남편에 대한 지지를 그만둔다.
그녀는 지방 선거에서 당시 우파 총리 라파랭과 겨뤄 승리하게 되고
당시 당 대표였던 올랑드를 내치고 사회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다.
결국 2007년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당사 앞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그녀를 에워싸고
사회당의 상징인 붉은 장미를 흔들며 '메르시 세골렌'을 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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