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지루]
프랑스 최고 권위의 시사지 <렉스프레스> 발행인.
2차대전 중 레지스탕스 활동에 적극 가담, 게슈타포에 체포돼 감옥에 가기도 했다.
프랑스 여성 특유의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사회활동을 하는 새로운 여성상
<엘르>의 창간 멤버로 편집장이 된다.
그리고 파티에서 어느날 <르 몽드>에서 이름 날리던 장 자크 세르방 슈레베르를 만남
사랑에 빠졌지만 이혼.
1974년 프랑스 대선에서 좌파인 미테랑 후보(맞나?)를 지지하고 여성부 차관으로 임명된다.
출처 <프랑스 여자처럼 - 심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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