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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문학

[엠마누엘 베아르] 프랑스 여배우


[엠마누엘 베아르]


프랑스의 여배우.



좌파, 공산주의 성향이 짙고 이민정책으로 외부인들에게 관대했던 프랑스가

일자리 부족을 이유로 불법 거주 외국인을 잡아들이기 시작하며 일어난 생베르나르 성당 사건

1996년 8월 23일.


오갈 데 없는 말리인, 아프리카게 외국인들이 쫓겨다니다 성당을 점거하고 농성했다.


알랭 쥐페 총리의 우파 정부는 이들을 끌어내기 위해 망치와 도끼로 출입문을 부쉈고 

아이들은 부모와 헤어지지 않으려 울었다.



엠마누엘 베아르는 이 날 외국인들에게 먹을 것을 주러 갔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프랑스가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한다.


나온 영화는 클로드 베리의 걸작 <마농의 샘>

<누드모델>, <나는 키스하지 않는다>, <프랏ㅇ스 여자>, <미션 임파서블>

등이 있다. <8명의 여인들>에서 하녀 역으로 나왓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