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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문학

[이자벨 아자니] 예쁜여자.

[이자벨 아자니]


이자벨 야스민 아자니는 프랑스 세자르 영화상을 네 번 수상하고, 아카데미 영화상에 두 번 수상후보에 오른 프랑스 파리 시 태생의 영화 배우 겸 가수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요정님 

이 세상에서 사라져 주세요.

세륜세륜

혼자 있고 싶네요.




그 변치 않는 미모 때문에 뱀파이어라고 불린다는 이자벨 아자니.

<여왕 마고> 보고싶어진다.

넘치는 인기에 엄청 도도하고 까다롭다고 한다.

이뻐서 부럽네요



파리에서 알제리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화 <재회>로 프랑스 국민 여동생이 됐고

<아델 H 이야기>-빅토르 위고의 숨겨진 딸인 아델 위고의 일생을 그린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바로코>, <브론테 자매>, <임대자>, <4중주>, <포세시옹>, <살의의 여름>

그리고 뤽베송의 <서브웨이> - 프랑스식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연 뉴 프렌치 무비인-

등등등등등을 찍었고

<포세시옹>으로 칸과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받는다.

이 때 그녀는 '내재되어 이쓴 광기를 끌엉내기 위해 경험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까지 경험하게 

해 준 영화'였다고 고백했다.

정신병자로 나왔다고 한다.



하디만 미국은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19876년 본격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사막 탈출>에서 워렌 비티, 더스틴 호프만과 연기,

참패를 했다 한다. 그리고나서 워렌 비티와 파경하고 칩거생활에 들어간다.


이후 <카미유 클로델>로 복귀하고 <여왕 마고>, <디아볼릭>을 찍는다.


늙지 않는 병이라는 하이랜더 병에 걸렸다는 루머도 듣고 있는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 나라인 알제리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에 있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다.



이뻐서 부럽네영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