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레아 세이두!??!!??!?!?!?!?!?!??!?!?!?!?!?!?!
아 이 여자 어디서 많이 봤는데 대체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길래 고민 고민 고민 하다가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블루>의 엠마였다니... 그리고 <시스터>의 엄마였다니!!! 난 대체 뭐냐?? 멍청이인듯
아 근데 정말 매력 쩐다. 어떻게 이렇게 다른 매력을 뿜을 수가 있찌요? 세 영화가 완전 다른 영화인데 왜죠? 긴 머리만 붙였을 뿐인데 왜케 예쁜 거죠? 흑흑 미녀와 야수는 그녀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였다
근데 영화는... 그냥... 그 손 베일듯 샥샥, 한 느낌이랑 벨의 그 창백한 느낌이랄까, 뭔가 세련된 영상미 같은 것은 있었으나 특별한 건 없었다. 뱅상 카셀+레아 세이두의 투샷을 기대했었는데 그런 장면은 맨 마지막에 나긋나긋한 로맨스스러운 장면에서만 나와서 기대 이하인 것도 있었..
무튼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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