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져오려던 포스터는 이게 아니었지만, 지금 매우 귀찮은 상태이므로 패스.
보고 든 생각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 제목!
4. 조디포스터와 케이트 윈슬렛을 보니 정말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적어도 그들은 10일 이상 아름다웠지만) 예전의 그 찬란한 미모도 세월 앞에서 어쩔 수 없구나 하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물론 지금도 예쁘긴 하지만 그 싱그러운 분위기가 사라졌다. 이런 생각과 함께 나는 대체 얼마나 더 못생겨질까라는 걱정이 벌써부터..
5. 공간의 사용이 매우 제한적인데 연극으로 올려도 좋을 내용이네 - 했더니 알고보니 연극이 원작이었..
6. 내용도 꽤나 재밌고 각자가 맡고 있는 우주의 조각들 (ㅋㅋ)이 잘 드러난 것 같다. 러닝타임도 얼마 되지 않아서, 한 80분인가? 꽤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음
주름진 조디 포스터와 케이트 윈슬렛.. 그래도 예쁘다. 하지만 그 분위기가 없어 .. 슬퍼진다
2011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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