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을 계기로 보게 됐다. 다운만 받아놓고 매번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봤다. 최고였다. 그냥, 뭐랄까 나에게는 소울메이트가 있나?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됐다. 나의 부스러지는 영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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