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디스 창고 (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가디언 <The Guardian> 가디언 (The Guardian, 1959년까지는 The Manchester Guardian) -1821년 창간. 35만 부 정도밖에 안 팔리지만 영향력은 크다. -소유주는 가디언 미디어 그룹 -편짐장은 Alan Rusbridger. + http://en.wikipedia.org/wiki/Alan_Rusbridger -진보성향의 대표적인 영국 일간지 중 하나로 보수성향의 영국 유력지인 와 대척점.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베를리너 판으로 발행, 런던과 맨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매지로는 와 가 있다. 는 4개 신문의 집약판으로 전 세계에 발행된다. -요즘 데이터 저널리즘에 주력하려고 하고 있다 (허핑턴의 글) -미디어 섹션이 유명. 1주일에 한 번씩 나와 -영국 노동당에 가까워. 진보주의 -뉴.. Deodato <Night Cruiser> 윤한 <Marry Me> + 알파 가사가...음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조금은 아니라 많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좋다. 피아노 좋아!!!! 피아노!!!! + 내가 듣고 싶은 청혼곡 리스트 1) 노을 - 청혼 2) can't take my eyes off you 으아아아앙 뀨아아아아앙 박지윤 <Mr. Lee> feat. San E 으아 정말 좋다! x 10000 나 힐링됐어... 갈께! 말해! 너 지금 오딘데!!!!!!! 이정현 과거 노래들 '와' 가 1999'바꿔', '너', '줄래' 가 2000'반', '미쳐'가 2001'달아달아' 2003년? - 저걸 본방으로 봤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꽤 오래 살았구나- 저 때는 몰랐는데 진짜 다양함 당시에는 저런 코드가 먹혔구나. 다양한 테마..- 지금처럼 다 똑같은 것 보다는 저런 게 나은 것 같다- 팬들이 불꽃을 들고 응원하네.. 화재 위험 없나 - 기억 안나는 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구나아 ㅡ_ㅡ.. 무의식이 다 기억하고 있구나 박지윤 <환상 + 성인식> 진짜 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네.. 깨알같은 "립싱크" 표시에 웃었다 ㅋㅋㅋㅋㅋ맞아 박지윤 예전에 이랬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저게 내가 초등학생 때인가 그랬으니까 한 10년 남짓 된 것 같은데..자막과 무대와 카메라와 립싱크 퀄리티가 참 그동안 많이 발전했네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는 생각은 박지윤이 저 머리를 하고서도 참 예쁘다는 것과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을 노래와 춤을 만든 박진영이 대단하단 거 - 김예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베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 마) 알 수 없는 사람들과 다른 색의 표정과 말 넌 대체 내게 뭘 원하는데 조심스런 맘 졸이며 겨우 한걸음 내딛어 이 세상이 난 너무 무서워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I was off in some empty daydream)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She waved hello silent like a mime) 익숙해진 두려움.. 가을 무덤 -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형도 가을 무덤 -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형도 누이야네 파리한 얼굴에 철철 술을 부어주랴 시리도록 허연이 零下(영하)의 가을에망초꽃 이불 곱게 덮고웬 잠이 그리도 길더냐. 풀씨마저 피해 날으는푸석이는 이 자리에빛 바랜 단발머리로 누워 있느냐. 헝클어진 가슴 몇 조각을 꺼내어껄끄러운 네 뼈다귀와 악수를 하면딱딱 부딪는 이빨 새로어머님이 물려주신 푸른 피가 배어나온다. 물구덩이 요란한 빗줄기 속구정물 개울을 뛰어 건널 때왜라서 그리도 숟가락 움켜쥐고눈물보다 찝찔한 설움을 빨았더냐. 아침은 항상 우리 뒷켠에서 솟아났고맨발로도 아프지 않던 산길에는버려진 개암, 도토리, 반쯤 씹힌 칡.질척이는 뜨물 속의 밥덩이처럼부딪히며 河口(하구)로 떠내려갔음에랴. 우리는神經(신경)을 앓는 中風病者(중풍병자)로 태어나全身(전신)..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