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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음악

[후쿠야마 마사하루]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파파가 진짜 매력있어서 누군지 찾아봤는데 가수 사진작가 배우 등등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기무라타쿠야를 누르고 일본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히기도 하는 일본 남배우계의 쌍룡에다가 뭘 하든간에 '마사하루니까 괜찮아' 소리를 듣는다는데 그럼 우리나라로 치면 원빈같은 독보적인 존재인가? 무튼 영화에서 그 차갑고 지적인 인상이 좋은데 그래서인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영화화한 작품에 많이 나왔다더라.


으, like father like son  진짜 좋았다. 갑자기 다시 일본어 배우고 싶어지잖아!! 기무라 타쿠야도 다시 보고싶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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