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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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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편집샵 FLASK 플라스크 방문기 피크닉에서 명상 전시를 보고 작가님과 보쌈정식을 먹은 뒤 요즘 핫하다는 플라스크에 방문했다. 명동에 사람이 너무 없고, 밥집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태라 마음이 아팠음. 코로나19 제발 물러가라! 찾아가는 길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간만에 날이 맑아 남산이 다 보였다. 1층은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 가방, 옷, 향수 등을 팔고 있었고 2층은 문샤인 카페, 3층은 쏘 레트로한 느낌의 독특한 상품들 + 중고 LP를 파는 공간. 원래 작가님이랑 커플템 장만하러 갔는데.. 딱히 1층 상품들은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3층으로 직행 2층 문샤인 카페는 매우 널찍했고, 처음 들어보는 상호다 싶었는데 '호주의 스페셜티 로스터리'라고 본인들을 소개하고 있었음. https://moonshinecoffee.com.au/ M..
2015년 7월의 일상 쯔크류바술!!!!! 과 추억의 봉순네 ㅇ
2015.4 초록초록한 사과와 접시 그리고 볶음밥! 화양연화 옷집 여기가 어디였지 PMQ인가 잉 그리고 여기 홈리스인데 갖고 싶은 예쁜 물건들 진짜 많다.. 예전에 다녀온 요시토모나라 전시 심슨 피규어!!!!!!!!!!!!!!!!!!!!!!!!!!!!!!1껍나 귀여워템플스트리트인가에서 샀다는데 이 젤리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그리고 여기 온 첫날 필리핀 어떤 아주머니에게 선물 받은 팔찌!1층에 산다는데 그 날 이후로는 한 번도 못 봤다.나 빨래하는 것도 도와주고 ㅠㅠ 겁나 감사했음.. 시트 빨래 했당!빨래집게가 없어서 저렇게 해놨는데도 바람에 다날렸음 ㅠㅠ
사진 일기 2015.3.11 오늘 먹은 볶음밥이랑 팟타이 맛있. 특히 볶음밥 대박 꿔바로우 짱!!!!!!!! 중딩 때 과외 배웠던 선생님네 집에서 모임 했다. 거의 10년만에 모인.. 물론 4명 모인 거였지만 엠티기분 나고 좋았다. 다들 너무 편해서 좋다. 선생님이 먹고싶은 거 고르라그래서 맛있어보이는 맥주 마심. 술취해서 2시에 나는 곯아떨어졌고 눈뜨니 소파에서 7시 ㄷㄷㄷ 친구가 만들어준 딸기 스무디 어느날 아침에 구워먹은 소고기 셔츠와 우유 깔맞춤. 그리고 내 턱살 레드벨벳 케이크 부산 마늘보쌈. 맛있다 미역이 생각나서 찍음 이태원 피어39? 이태원이란 곳을 가보았다 졸업식날 먹은 부페식 한정식 집에서 사과 미니 사과 신촌 하루 돈가스 조선육칼에서 신메뉴 도전 갈비칼국수, 성공적. 나 밀면 좋아
사진일기 힛걸을 위한 총. 샀고 졸업을 했다. 후배가 졸업선물로 시집을 선물해주었고 맨 앞장에는 이렇게 적어 두었다. 못 사서 아쉬웠던 졸업 곰돌이를 간신히 겟했고 (그래도 코스모스 때 가서 다시 살 거다) 마블 아해들은 드디어 다 모았다 모과가 준 예쁜 꽃과 배터리를 두고가서 찍지도 못한 카메랔ㅋㅋㅋㅋㅋ 엄마한테 혼남. 싱숭생숭. 그럽니다. 드디어 졸업이란 걸 했습니다.
사진일기 예예, 얼마 전엔 제 생일이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레드벨벳 케이크라는데 존맛이니다.코박고 먹을뻔.. 그래요 25입니다. 유럽에 다녀온 친구가 사온 겨울용 포켓커피. 여름용 에스프레소투고는 제가 사왔었는데 이렇게 여름용 겨울용을 다 맛보는군요 으흐하하하 우연히 들어간 식당인데 존맛. 포스팅하면 나중에 리코타치쥬샐료드 또 준다는데 고려중입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예예 프렐류드 마이 퍼니 발렌타인 공연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겨울이라 올림픽공원이 아주 황량하더군요. 어무이가 끓여주신 미역국.기름이 둥둥.. 맛났습니다. 끗
※씹덕사 주의※ 안녕하세요. 요즘 이것들을 모으기 시작한 공식백수 갸갹ㄱ갹(24,무직)입니다.돈이 어디서 났냐구요?뭐.. 동생들한테(3명, 여남남) 삥도 좀 뜯고... 저금통 갈취 좀 하고... 제 지갑도 좀 털고요.그래도 이거 하나에 2천원이면 해볼만한 거 아입니까?똑같은 거 또 나오면 환장 하지만... (지금도 로키만 2개..) 이걸 어떻게 안 뽑습니까 예? 캡틴아메리카, 토르, 블랙위도우, 닉퓨리 남았습니다. 제가 이걸 다 뽑을 수 있을까요? 투비컨티뉴드...
하루하루 버려지는구나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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