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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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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새로이 입문한 총게임 이름을 기억해두려고 사진까지 찍었다. 내가 원래 하는 총게임이 사라져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거까지 해보게 됐는데 역시 나는 두다다다다다다 하고 나가는 게 좋다. 진짜 짱잼 꿀잼. 1탄 깨고 2탄 중반까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무튼 거까지 했는데 진짜 재밌었다 발판 움직이고 하는 게 느낌 짜앙. 앞으론 이걸 파야겠다.
사진일기 1ㅡ6. 1. 올해는 호구의 해인가. 인형 뽐뿌 돋아서 돈 쓰는 일이 잦아졌다. 이 곰팅이는 생각보다 안 예쁨. 케이꾸는 맛있었다. 2. 이거 꽤 괜찮은 듯. 자주 써봐야겠다. 3. 옥을 옥을. 4. 우울할 땐 시집이 잘 읽힌다. 우울해서 집중이 잘 됨. 5. 우울하니까 우울우울 6. 뜍배기 떡볶이 드디어 나도 먹음. 배고파 짜증.. 내년엔 살빼야지. 7. 드디어 두개 다 겟하였다. 예뻐 쥬금. 힝 어쩔수 없었다 너무 취향 저격이었어 다요리들이ㅠㅠ
무민 납치기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명동 중앙우체국 점에서 무민이 납치. 예상하던 것보다 더 귀엽고 안는 느낌이 뭐랄까 허그감?ㅋㅋㅋㅋㅋㅋㅋ 말캉말캉하고 푹신하여 완벽한 느낌을 선물해주었다. 작년 재키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새칭구 무민 후기 한줄; 귀여워 뒤짐
마지막 간식 오오오 일용한 간식을 내려주신 학교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미다. 학생처멘. 꾸잉꾸잉 어제 하루치 저녁으로도 모자라 그 이튿날까지 배불리 먹이시니 그 은혜에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헿
아 맞다 프랭크 본 거 까먹고 있었네 핸드폰 갤러리 보다가 한참 꽂혔을 당시 저장했던 사진들 발견
말그대로 일상
귀여운 외계란 한 생명체를 만들었다가 아빠가 반숙은 싫다고 해서 파괴해버렸다. 미안 외계란..
5관 님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 보러 갔다가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