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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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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카누 줬다 야호야호 다 먹어부려
양재동 꽃 시장 방문! 방송뉴스 제작 스케치기사 과제하러 양재동 꽃시장이랑 대학로 다녀왔다. 양재꽃시장은 같이 하는 언니 소재. 꽃이 싸고 예쁘다! 수국 한 다발에 3천원(다발이 아니고... 하나 한송이) 이제 이사도 오고 했으니 꽃을 사다 놓고 싶단 생각을 했다. 수국 작약 사고 싶오효
덕소의 한강은 좋다 오랜만에 덕소 방문. 또 오랜만에 뽈살집에 가서 뽈살을 먹고 밥도 먹고. 된장찌개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맥주 여섯 캔과 과자 두 봉지 사들고 한강으로 갔다 덕소는 정말 한강 빼면 볼 게 없는듯... 아아니.. 긍정적으로 한강이 최고라고 하자 내가 혐오하는 팅커벨이 많아 없어서 좋았다 흥겨워서 맥주 3캔이나 마셨다 흥흥흥 하지만 슬프게도 취하진 않았다 역시 난 밥 먹고 술먹으면 (특히맥주) 안 취한다
오늘 내가 보낸 란도들*♥ 오늘 처음 해 보았는데 재밌군
동생의 성년의 날 꽃. 예쁘다- 양재시장에 조만간 다시 가야겠다. 수국 사야지
[일산 엠비씨] 밤의 일싼 엠비씨 이 날 아마,다크나이트 라이즈를 3D 아이맥스로 보기 위해 일산까지 달려간 날이었더랬지.. 호수공원 들렸다가 엠비씨 있길래 찍어봄요.ㅇㅇ
중독 요새 중독된 우유. 그리고 젓가락으로 포도 먹는 패기.
학교에 핀 예쁜 꽃 이렇게나 추운데 이 추위를 이기고 결국 꽃이 피긴 피었구나. 신촌에도 벚꽃들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왜 치열하게 살지 않는가.. 순간 반성 나는 꽃보다도 못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