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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홍콩 워킹홀리데이

[처먹는 일상] 심심해서 올려보는 먹거리들

큰 쇼핑몰에서 일했을 때였는데

그유명한 호로요이가 맛별로 가득가득

처음 보는 신기한 맥주들도 많아서


매일 저녁 집에 가기 전에 맥주 한 병이랑 초밥코너에서 할인상품 사서 냠냠 먹었었지






신기하게 생겼으나

바나나라니..

먹어보지는 못했음




호로요이는..... ㅡㄱ그냥 음료수인 걸로..







몇번 일기장에 쓴적 있었던 것 같은데 홍콩의 맥카페는 꽤 고급이다.

우리나라 생각하면 안됨

맥카페 라떼에 로제타 그려줌


그리고 저 디저트 포크도 따로 줌!

보시다시피 마카롱도 팖!

첨에 저 포크 보고 뭐야 이가 나간 포크를 주다니 했는데


자세히 보고

!!!

디저트 먹기에 최적화된 퐄흐....


커피 전문점이 거의 스벅/퍼시픽커피로 나눠먹기 하는데

이거보다 살짝 싼 약저렴 + 하지만 퀄리티는 비슷비슷

이렇게 이미지를 잡는 것 같다.


우리나라 천원짜리 맥커피 생각하면..........

이런게 바로 현지화 전략이야!?!?! 우왕우왕




그리고 이건 대중적인 패스트푸트점이라는 페어우드

그냥 그랬다.

커피가 맛있었어






그리고 여기서 서브웨이 첨 먹어봤따아

작아서 배가 안참 ㄷㄷ





쇼핑몰에서 일할 때는 거대한 마트가 지하에 있어서 일하기가 매우 편했었더랬지..

여기 음식은 맛은 그냥 그랬는데, 일단 한끼로 먹기에 비교적 싸고

특히 커피가 맛있었쪄!!!!! 그래서 맨날 감.





호로요잇!!!!!!!!!





이건 그냥 그랬...

나는 아무래도 음료수를 잘 못 마시는 것 같다.

먹다 버림.





이 카라멜 예전에 아빠가 출장 다녀오며 많이 사다줘서 볼 때마다 반갑다.

이거랑 까만 거 있었는데 나한테는 까만 게 밸붕 맛있어서 맨날 맛을 두고 동생들과 싸움을 벌였던 기억..

까망이 뭐랄까 좀더 조청맛? 이 났던 것 같은데.







왕창 많은 파스타면!!

귀여운 게 넘 만하서 사올까도 했으나

이런거 한국에도 팔거같은데 ㅋㅋㅋㅋ

싶어서 미루다가 결국 암것도 안사옴

분명 있을 것이다.

막 키티 곰돌이 하트 별거 다 잇는데 맛은 있을까 과연..





!@#^&^#$#@%$^#&

일하다 밥먹은 무슨 코리안 디저트 카페? 라는데

저게 런치 세트로 얼마냐면 7천웒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닙니까? 떡볶이 겁나 맛없음

떡볶이더쿠인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진짜 두끼가 너무 생각났다 ㅠㅠ

내사랑 두끼 두끼 더럽 두끼는 사랑입니다... 더럽




그리고 소머스비

뀽컁!!!! 나는 애플맛만 먹어봤었는데 배맛이 있길래 사봤다.

역시 맛있지만 나는 사과맛이 좋아 ㅁ사과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