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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문학

[김영희] 한국사회의 미디어 출현과 수용: 1880~1980





시험 공부겸 읽었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후다닥 읽어버렸다.

논문을 묶어 놓은 책이지만 읽으며 계속 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랬겠구나 하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나게 읽었다.

씁쓸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188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신문을 지나 잡지, 라디오, TV까지 어떤 역사를 거쳐왔는지 생생하게 다가왔다.

수치와 숫자가 가끔은 오히려 더 생생할 수도 있다는 말은 이런 의미인가 보다.

읽으면서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 A4에 많이 옮겨 적어놓았는데, 


일단 내일이 시험이니 여기에 옮길 생각은 그만두고 잠이나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