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스테르담 이야기 _9일(1) 우리 방에서 아침에 내가 제일 늦게 일어났다. 호스텔은 또 처음이라 조식먹는데 어떻게 먹는지를 몰라서 어색어색. 암스테르담은 자전거의 도시다. 가는 곳마다 자전거가 놓여있고 자전거 도로 침범하면 완전 성낸다. 그 친절하던 사람들이... 빵빵 거리고 쀽쀽거리고 장난 아님. 자전거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익숙하지가 않다보니 그냥 막 걸었는데 그러면 안된다. 여기선 사람보다 자전거가 우선이라고.. 같이 있던 친구가 내게 경고해주었다. 햇빛이 조와.... 느므 조화........ 따뜻하당 귀여운 암스테르담 시티카드. 나능 홀랜드 패스를 샀다. 왜 이 패스를 샀더라.. 헤이그 때문이었나. 무튼 저 카드로는 할인받을 수 있고 티켓 같은 걸로는 정해져있는 관광지 공짜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책자에는 설명이 나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