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라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생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 1일 홍콩편 ★ 우리은행 뭐 어쩌구 플래티넘 카드 새로 발급받아서 들어간 라운지 동생이랑 엄청 처먹었다. 사진은 폰으로 찍었어서 별 게 없네.. 다른 건 별로 기억에 없고 안마의자... 진짜 엄청 비싸보이는 안마의자 있었는데, 밥이고 뭐고 너무 황홀해서 절대 내려오고 싶지가 않었다. 아 아직도 생각나.. 진짜 감동해서 내가 나중에 돈을 많이 모으게 되면 딴짓 안하고 꼭 그 의자를 사리다, 하고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한 천 만원은 할 것 같다는 친구의 말에 빠염.. 내가 널 살 수 있는 날은 없겠지. 하며 눈물을 머금음. 그렇게 도착한 홍콩 뀽 으음. 일본과 대만에 이어 해외 여행은 세번째지만 내가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하는 해외여행은 처음이었기에 긴장 엄청 했음. 민박집까지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저렇게 생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