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먹는 일상] 간식과 먹거리

한국에서는 망고 먹어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망고 음료 망고 빵 등등 모든 종류의 망고를 싫어했던 나인데

이제는 망고가 좋다.

그거봐, 사람은 변하잖아!

요새 일하는 곳은 짱짱 좋다.

큰 쇼핑몰 안인데, 안에 스벅도 있고 서브웨이도 있고 지하에는 커다란 마트도 있고

아주 겁나 좋다.

서브웨이를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다.

양 겁나 적네?

큰 게 있는지 몰랐다.

어떻게 시키는지 몰라서 그냥 다 넣어달라고 했음...

웨스턴마켓 빵집에서 산 고구마빵.

안에 고구마가 통째로!

냠냠

히히 망고무쓰다!!

500원짜리 맥스웰..

맛없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6달러짜리 맛 드럽게 없는 스파게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두번이나 커피시킨 뒤 밀크티 받긔.. 도대체 나 발음을 어떻게 하길래..?

스프도 겁나 맛없..

하이킹 다녀오던 날,

집에 오는 길에 배고파서 들어갔다가 이거 다 먹음.

진짜 이거 다 먹었는데 배터지는 줄 알았다.

폭식의 왕 나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