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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영화

[새벽의 저주] ★★★★ 무서웠지만, 솔직히 잘 만들었다고 인정하는 좀비 영화



감독은 잭 스나이더.

으헝으허으ㅡㅎ엏ㅇㅇ 진짜 포스터는 못 올리겠어 너무 무섭다....

지금도 밤에 쓰는데 소름 돋아서 ㅠㅠ 검색조차 하지 못 하겠다 너무 무서워 포스터..


어쨌든 본 지가 조금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 3개월 전에 본 듯.


나는 좀비영화나 좀 무서운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갈등관계가 굉장히 치밀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져서다.


위기의 상황에서 인간의 선택과 권력의 관계, 사랑과 우정의 관계도를 

꽤나 깊고 분석적으로 그려서 좋았다.






아흙.... 좀비 산부와 좀비 아기.


그리고 필!!!!!! 필 뭡니까 중간에 갑자기 필이 이런 역할로 등장해서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