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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문학

[가브리엘 샤넬] 코코라 불리는 여자

http://ko.wikipedia.org/wiki/%EC%BD%94%EC%BD%94_%EC%83%A4%EB%84%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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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 

패션 디자이너.

1883년 8월 19일~ 1971년 1월 10일

하우스 오브 샤넬 설립



"나는 패션을 만들지 않는다. 바로 내 자신이 패션이기 때문에"

"파티에서 만일 누군가가 "당신의 드레스는 정말 아름답네요"라고 말했다면 그 드레스는 실패작이다.

반면 누군가가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성이네요" 라고 말했다면 그 드레스는 성공한 것이다."


- 당시의 감추고 조이며 거추장스러웠던 여자들의 옷차림을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만듦

-남성복이나 군복의 디테일을 도입하고 저지를 써 구겨지지 않는 옷 만듦

-스포츠웨어적 발상으로 몸을 짓누르는 코르셋에 괴로워하던 당시 여성들에게 환호 받음

-독창성이 패션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아차림

-아더 카펠: 보이Boy라 부르며 평생을 사랑했던 애인

-사랑하는 남자 아더 카펠이 힐요에의해 영국 귀족 가문의 여자와 결혼하게 됐을 때 

샤넬은 그와 헤어지는 대신 그의 정부가 됨

-패션의 역사에 있어 샤넬이 이룩한 가장 화려한 업적은 바로 그녀가 

'패션은 예술품이 아닌 팔려야 하는 상품'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간파한

비즈니스 우먼이었다는 점' =====>(정말? 그래?)


-동시대를 살았던 마들렌 비요네나 엘자 스키아파렐리와 같은 여성디자이너들을

넘어 복식사나 박물관에 이름을 남기는 디자이너가 됨


-1921년 마릴린 먼로가 입고 잔다는(;)걸로 유명한 샤넬 No.5를 발표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향수를 선보인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가 됐다.

-밧뜨 2차대전 발발하고 나치 친위대 장교와 사랑에 빠져서 스파이? 했다고 했나 

암튼 나치와 부적절한 관계. 종전 후 사업 전부 접고 10년동안 칩거

-그녀가 71세의 나이에 파리의 아틀리에로 돌아왔을 때

당시 패션계는 크리스찬 디올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유행하던 '뉴 룩'은 결국 샤넬이 30년 동안이나 힘들게 해방시켰던

여자들의 어깨와 허리를 꽉 조이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출처> 프랑스 여자처럼-심우찬




** CC 마크

코코 샤넬의 CC를 서로 교차해 만든 마크는 1955년 고안됨

**카멜리아(동백꽃)

코코샤넬이 좋아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