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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그외

동생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 5일 방콕편★ part2

 

그리고 이틀 째!

미리 예약해 둔 여행사 따라서 뭐더라.. 위험한 시장이랐다 짜뚜짝 시장? 거기 갔다.

 

 

 

 

신기한 것들이 아주 많았다!

사진 찍으러 가이드 붙이고 온 사진작가 같아 보이는 사람도 봤다.

 

 

 

 

 

 

 

 

 

 

 

으으.. 그리고 나서 배타고 무슨 물 위의 마을? 구경하였다.

위의 코코넛은 배 안에서 사 먹은 건데, 맛이 없었다. 덥고 맛 없었다.

 

 

 

 

 

 

 

그리고 전 날 동생이 샐러드 푸는 바람에 못 먹었던 망고스틴!!!!!!!!!!!!!!!!! 짱 맛있었다.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며 먹었다는.

진짜 맛있었다 꿀맛

 

 

 

 

 

 

 

 

 

내려서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

여행사 예약하면 마사지 쿠폰을 싸게 살 수 있어서 헬스랜드 표를 예약, 구매하였다.

가는 길을 몰라서 뚝뚝을 탐. 어린 남자아이였다.

뭔가 우리 잡고 좋아하는 거 보니까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모양이었다.

길도 몰라서 그냥 대충 내려줘서 알아서 찾아가야 했었지만 뭐.

 

 

 

그리고 내려서 먹은 늦은 점심.

쭈꾸미 볶음이라고 시켰는데.... 세 조각.

충격.

 

 

 

 

드디어 헬스랜드 도착!

 

 

 

 

그리고 나와서 어디지 높은 호텔빌딩 꼭대기 전망대에 가보려고 나왔다. 

 

 

가는 길에 팟타이도 먹꼬.

 

 

 

도착! 들어가기까지 좀 험난하였다. 여기는 복장 규정이 까다롭다고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당시 입고 갔던 옷이 부적절해서 동생이랑 허둥대다가 옆 시장에서 둘이 원피스 하나씩 샀다. 3천원 짜리 플랫 신발도 한 켤레 사고 (한국 와서 한 한달 쯤 신고 구멍이 뚫렸지마는)

사진 찍으러 갔는데 솔직히 사진이 잘 안 나왔다 흑.

 

 

 

 

 

건진건 그나마 이 아래 사진 정도?

 

 

불상? 앞에 놓인 스타벅스, 미닛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