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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창고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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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영화일기] 프랭크 9/17 에서 마이클 파스빈더가 내내 쓰고 다니는 종이반죽(papier mache) 탈은, 가면이라기보다 가짜 머리에 가까운 형태다. 슈퍼 히어로들이나 쾌걸 조로가 이용하는 마스크와 다르게, 프랭크의 탈은 진짜를 대체하는 이목구비를 그려 넣고 뒤통수까지 완전히 가린다. 는 배우가 영화에 제공하는 최대 상품성인 ‘얼굴’을 360도 지워버린다. 더욱이 해당 배우는 동시대 대중의 눈길을 한창 사로잡고 있는 미남 스타다. 얼굴뿐만 아니라 배우의 목소리도 부분적으로 손실된다. 작은 구멍이 인형 머리의 귀와 뺨에 나 있긴 하지만 울림통을 거치다보니 파스빈더의 음성은 웅웅거리며 흘러나온다. “틈틈이 대역 안 쓴 거 확실해?” 영화관을 나오는 사람들은 농담 반 진담 반 묻는다. 과연 는 횟감으로 찌개를 끓인 걸까? 마..
환자는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61353.html
비비안 마이어 http://insight.co.kr/view.php?ArtNo=6402
코스모스 http://news.naver.com/main/imagemontage/index.nhn?gid=968771#981313 짱이야!!
TV의 ‘라디오화’…이제야 성시경을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TV의 ‘라디오화’…이제야 성시경을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제이티비시 의 사회를 맡은 성시경. 제이티비시 제공 [토요판] 이승한의 술탄 오브 더 티브이 “라디오는 개그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라디오에서는 유머가 어울리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다 웃겨드릴게요’가 아니라,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바로 당신이랑, 웃기고, 이 사람이 혼자 웃어서 내가 리액션을 주고 그런 매체인데. (중략) 제 생각에는, 셋이 친한 느낌보다 좀더 청취자랑 친한 느낌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2011년 5월, 전역한 뒤 4년 만에 다시 문화방송(MBC) 에 출연한 성시경은, 자신의 라디오 복귀 때문에 멀쩡하게 잘 진행하던 에서 하차를 해야 했던 유세윤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다. 개그가 아니라 유머가 어울리는 매체, 여러분..
‘1천억x1천억개의 별’ 어딘가엔 외계인 반드시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8525.html ‘1천억x1천억개의 별’ 어딘가엔 외계인 반드시 있다 외계인과 지구 소년의 우정을 다룬 영화 (E.T.)의 한 장면. 최근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모습이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일 것으로 추정하며 이에 따른 상상도를 제시했는데, 우연히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모습과 꼭 닮았다. 자료사진 [토요판] 별 외계인은 존재하는가 / 상 ▶ 이 우주에서 우리 지구 생물만 산다면 그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입니다. 의 저자 칼 세이건이 한 이 유명한 말은 단순히 낭만적인 표현이 아니에요. 우주의 크기는 대략 130억광년. 빛의 속도로 130억년을 달려야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어요. 그 엄청난 ..
장위안 강의 http://m.blog.naver.com/myungjee/220064723116 장위안 강의
The Mermaid Girl: The Last Six Months - Documentary
[허핑턴] 예술가가 구린 17가지 이유 중 ㅋㅋㅋㅋㅋㅋ
기내안전방송은 이렇게! 이게 뭐라고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봤네 ㅋㅋㅋ 고퀄이야 심지어 노래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