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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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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이야기 _13일 [부제: 스카이다이빙 해쪄] oh OH! 스카이다이빙 해쯥니다. 첨에 민박 갔을 때 만난 친구랑 오빠는 아예 하기로 정해놨다고 했었는데 체코라 그런지 내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20만원 정도) 다시 언제 해보겠어 싶어서 그냥 질렀다. 역시 돈은 써야 합니다. 오전에 모이는 장소로 가서 무슨 각서 이런거에 사인(ㄷㄷㄷ) 하고 거대 차에 탑승하여 뱅기 타러 갔다. 가는 길에 토하는 줄. 가는 데만 1시간 반이 걸렸다. 가서 간략하게 교육 받고 비행사같은 옷을 입었다. 야호야호야호ㅑㅇ호야ㅗ햐오향 처음에는 이렇게 외계인 아메바 같다가 다 입고 나면 이렇게 비행사같은 꼬락서니가 된당. 씬난당 그리고 나서 사진은 없당... 내려오면서 찍는 비디오도 너무 비싸서(15마넌) 안 찍었다. 우리는 1팀이었는데 같이 뛰는 언니 한명이 뛰어내리기 전에..
프라하 이야기 _13일 [부제: 뽐뿌의 도시, 프라하] 동행 오빠는 제빵사라고 했다. 그래서 파리에서도 빵집 엄청 많이 찾아다녔다고. 폴 빵집을 가봤다는 나에게 파리의 파리바게트를 갔다고 말해준 게 그 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박 이모가 알려준 맛있는 디저트집이 있다고 하여 오전에 거기부터 갔다. 요거요거 막 뭘로 만든담에 겉 표면을 불로 익히는 거라고 했다. 신기하게 생겼다고 먹자고 시켰는데 딱히 미친듯한 맛이었던 거 같지는 않은데..? 뭔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이거는 무슨 맛이었지? 그냥 맛있었던 것 같아요. 하악하악하악 나는 이것밖에 기억이 안 나. 이거 맛있었당... 뀨... 딸기.. .딸기딸기해 그리고 나서는 스카이다이빙 하러 갈 때까지 시간이 좀 떠서 마켓 같은 곳 구경하러 갔다. 그리고나서 나는 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