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디스 창고/문학

(169)
귀찮아 -달리다: 1970년대 프랑스에서 디스코 으악을 샹송에 접목한 최초의 가수-카트린 드뇌브;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와 라이벌-바네사 파라디: 예쁜 청춘 스타. 조니뎁이랑 동거중-조제핀 드 보아르네;나폴레옹의 부인 -제인 버킨: 버킨백. 1960년대 이후의 프랑스 대중문화를 이야기 할 때면 반드시 언급되는 커플,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노래노래 영화 가 선정적인 가사와 신음소리 떄문에 세계적인 스캔들을 일으켰다는 -엘리자베스 기구: 프랑스 최초 여성 법무 장관-안 생클레르: 여성 저널리스트.-샤를로트 갱스부르: 제인버킨, 세르주 갱스부르 딸, 가수래요 흠 이 책 쓴 분이 심우찬이라는 분인데암튼 재밌었다.
[퐁파두르 부인& 마리 앙투아네트& 뒤바리 부인] 퐁파두르 부인 프랑스 역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왕의 정부, 쿠르티잔을 대표하던 인물(쿠르티잔- 상류사회 남성의 사교 모임에 동반하여 공인된 정부 역할을 하던 여성)절세의 미모를 타고난 그녀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했으며 학식 또한 뛰어났다고 한다. 그녀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베르사유에 살았으나 그녀와는 달리정치, 학예 진흥 등에 힘을 썼으며 책도 많이 읽었다고 한다.지성+ 미모를 갖춘 여인. 평생을 정적을 만들지 않았고 권력을 유지했으며 감정에 치우쳐 이성을 잃는 법이없엇다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공주였는데 당시 프로이센에 대항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가 동맹 관계를 맺기 위해 1770년 5월 16일 황태자 루이와 결혼하게 된다. 마담 퐁파두르와는 다르게 사치와 향락에 몰..
[카를라 브루니] 하루만 이렇게 살아보고싶다.. [카를라...... 브루니....] 카를라 브루니-사르코지는 이탈리아 출신의 가수이자 모델이다. 2008년 2월에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와 결혼했다. -출처 위키 프랑스 영부인.완전 엄친딸 같다. 부유한 사업가이자 음악가인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 교육 받으며 자란 여성. 집안의 예술적인 분위기 덕에 영미 문화에 심취했고 갱스부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슈퍼모델 출신인데 노래도 부르고, 심지어 좋다. 밥 딜런을 좋아한다고.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슈퍼모델 출신들에게 붙여지는 멍청한 미녀타이틀을 비껴가고 에릭 클랩턴, 믹 재거, 아르노 클라스펠트와 열애했다.평소 일처다부제를 옹호한다는데 가수, 배우, 영화감독 등 수많은 남자들과 연애를 했다한다진짜 짱인 것 같다. 매력이 얼마나 되길래... 일처다부제....
[세골렌 루아얄] 사랑은 철의 여인을 만든다 [세골렌 루아얄] 마리-세골렌 루아얄는 프랑스의 정치인으로, 중도좌파성향의 프랑스 사회당 소속이며, 현재는 '푸아투샤랑트' 지역의 주지사이다 - 출처 위키 프랑수아 올랑드와 정치가 부부였던 세골렌 루아얄.4명의 자식을 낳고 올랑드의 뒤를 보완하는 역할을 잘 해냈던 여성이다.그러나 올랑드의 불륜 사실 이후 세골렌 루아얄은 남편에 대한 지지를 그만둔다.그녀는 지방 선거에서 당시 우파 총리 라파랭과 겨뤄 승리하게 되고당시 당 대표였던 올랑드를 내치고 사회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다. 결국 2007년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당사 앞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그녀를 에워싸고 사회당의 상징인 붉은 장미를 흔들며 '메르시 세골렌'을 외쳤다"고 한다.
[시몬 베이유]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 두 사람 모두 유태인 출신이고 2차대전이라는 전쟁을 겪었다. 1. 시몬 베이유 (weil)철학자"타고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혼신의 노력으로 학문을 갈구하고 정신을 집중하면 끝내는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타인에 대한 사랑, 구원 강조이 세상을 구원하는 데는 정의와 순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주장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먼저 구원하고 자신 속에 있는 영혼을 해방시키라 말한다. 2. 시몬 베이유 (veil)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여성. 프랑스 우파 내각의 사회복지 장관을 지냈으며 최초의 유럽의회 회장.정치가 시몬 사회복지장관에 임명, 재직 중 '베이유법'이라 불리는 낙태 허용 법안을 발의한다.짱짱인 것 같다. 당시 여성의 존재가 극히 드물었던 프랑스 정계에 '페미니즘'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장본..
[프랑수아즈 지루] 프랑스 여자들의 롤모델? [프랑수아즈 지루] 프랑스 최고 권위의 시사지 발행인. 2차대전 중 레지스탕스 활동에 적극 가담, 게슈타포에 체포돼 감옥에 가기도 했다.프랑스 여성 특유의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사회활동을 하는 새로운 여성상의 창간 멤버로 편집장이 된다. 그리고 파티에서 어느날 에서 이름 날리던 장 자크 세르방 슈레베르를 만남사랑에 빠졌지만 이혼. 1974년 프랑스 대선에서 좌파인 미테랑 후보(맞나?)를 지지하고 여성부 차관으로 임명된다. 출처
[시몬 드 보부아르] "모성이란 본능적인 것이 아니라 학습하는 것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 시몬 드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그는 소설 뿐 아니라 철학, 정치, 사회 이슈 등에 대한 논문과 에세이, 전기, 자서전을 썼다. 그는 《초대받은 여자》와 《레 망다랭》 등의 형이상학적인 소설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49년에 여성의 억압에 대한 분석과 현대 여성주의의 초석이 된 글 《제2의 성》을 썼다 - 출처 위키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는 그 시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열등하다는 편견을 깬 대표적인 인물.형이상학적이고 문학적인 철학자였다. 실존주의로 유명한 사르트르와 평생 사상적 동반자로 함게 하지만 결혼은 안 하고각자 연애를 즐겼다고 한다. 그녀가 쓴 1949년 출간된 이라는 책이 있다고 하는데꼭 읽어봐야겠다.'..
[엠마누엘 베아르] 프랑스 여배우 [엠마누엘 베아르] 프랑스의 여배우. 좌파, 공산주의 성향이 짙고 이민정책으로 외부인들에게 관대했던 프랑스가일자리 부족을 이유로 불법 거주 외국인을 잡아들이기 시작하며 일어난 생베르나르 성당 사건1996년 8월 23일. 오갈 데 없는 말리인, 아프리카게 외국인들이 쫓겨다니다 성당을 점거하고 농성했다. 알랭 쥐페 총리의 우파 정부는 이들을 끌어내기 위해 망치와 도끼로 출입문을 부쉈고 아이들은 부모와 헤어지지 않으려 울었다. 엠마누엘 베아르는 이 날 외국인들에게 먹을 것을 주러 갔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프랑스가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한다. 나온 영화는 클로드 베리의 걸작 , , , 등이 있다. 에서 하녀 역으로 나왓다고 한다.
[이자벨 아자니] 예쁜여자. [이자벨 아자니] 이자벨 야스민 아자니는 프랑스 세자르 영화상을 네 번 수상하고, 아카데미 영화상에 두 번 수상후보에 오른 프랑스 파리 시 태생의 영화 배우 겸 가수이다-출처 위키피디아 요정님 이 세상에서 사라져 주세요.세륜세륜혼자 있고 싶네요. 그 변치 않는 미모 때문에 뱀파이어라고 불린다는 이자벨 아자니. 보고싶어진다.넘치는 인기에 엄청 도도하고 까다롭다고 한다.이뻐서 부럽네요 파리에서 알제리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영화 로 프랑스 국민 여동생이 됐고-빅토르 위고의 숨겨진 딸인 아델 위고의 일생을 그린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 , , , , 그리고 뤽베송의 - 프랑스식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연 뉴 프렌치 무비인-등등등등등을 찍었고으로 칸과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프랑수아즈 사강] "나에게 잇어 행복이란 무엇보다 편한 것이다" [프랑수아즈 사강] "프랑수아즈 사강은 프랑스의 여류 극작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이다.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이다. 남프랑스의 카자르크에서 출생하여 소르본 대학을 중퇴하였다. 18세 때 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인정을 받고 같은 해 문학 비평상을 받았다. 남녀간의 심리 전개를 세심한 관찰력을 통해 담담한 문체로써 묘사하였으며, 섬세하고 권태로운 분위기를 조성시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출처 위키피디아 1954년, 19세의 나이로 이라는 책을 써내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다.인간이 느끼는 사랑, 미움, 질투, 두려움 같은 원초적인 본능을 성인으로 성장하려는 세실의 시각으로 그리고 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이었다.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반항적인 기질을 지녔던 사강은인형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