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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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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dato <Night Cruiser>
윤한 <Marry Me> + 알파 가사가...음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조금은 아니라 많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좋다. 피아노 좋아!!!! 피아노!!!! + 내가 듣고 싶은 청혼곡 리스트 1) 노을 - 청혼 2) can't take my eyes off you 으아아아앙 뀨아아아아앙
박지윤 <Mr. Lee> feat. San E 으아 정말 좋다! x 10000 나 힐링됐어... 갈께! 말해! 너 지금 오딘데!!!!!!!
이정현 과거 노래들 '와' 가 1999'바꿔', '너', '줄래' 가 2000'반', '미쳐'가 2001'달아달아' 2003년? - 저걸 본방으로 봤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꽤 오래 살았구나- 저 때는 몰랐는데 진짜 다양함 당시에는 저런 코드가 먹혔구나. 다양한 테마..- 지금처럼 다 똑같은 것 보다는 저런 게 나은 것 같다- 팬들이 불꽃을 들고 응원하네.. 화재 위험 없나 - 기억 안나는 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구나아 ㅡ_ㅡ.. 무의식이 다 기억하고 있구나
박지윤 <환상 + 성인식> 진짜 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네.. 깨알같은 "립싱크" 표시에 웃었다 ㅋㅋㅋㅋㅋ맞아 박지윤 예전에 이랬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저게 내가 초등학생 때인가 그랬으니까 한 10년 남짓 된 것 같은데..자막과 무대와 카메라와 립싱크 퀄리티가 참 그동안 많이 발전했네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는 생각은 박지윤이 저 머리를 하고서도 참 예쁘다는 것과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을 노래와 춤을 만든 박진영이 대단하단 거
김예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매번 날 다그치기만 해 내가 아닌 날 말하고 내가 없는 진실들로 그렇게 날 다그치기만 해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익숙해진 두려움과 몸에 베인 침묵 속에 외로움도 무뎌져만 가네 날 미워하지마 (내가 아닌 나를 나인 것처럼) 날 미워하지마 (왜 내가 아닌 나를 나라고 믿어) 날 미워하지마 (날 미워하지 마) 알 수 없는 사람들과 다른 색의 표정과 말 넌 대체 내게 뭘 원하는데 조심스런 맘 졸이며 겨우 한걸음 내딛어 이 세상이 난 너무 무서워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네 (I was off in some empty daydream) 길 잃은 어린 소녀의 노래 (She waved hello silent like a mime) 익숙해진 두려움..
버스커버스커 2집이 나왔다고 난리인 것 같은데 벜벜이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가사 진짜 못 쓰는 듯 아직 '사랑은 타이밍'이랑 '잘할게'랑 인트로 밖에 못듣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정말로 아마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라니 악 가사 이상해 .... 타이틀을 들어봐야겠지만 노래가 좀 목소리빨인듯 거리에 겹쳐진 그녀 모습 속에는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뭐지..... 가사가 나만 이상한건가 '그대 입술이'는 좋당 예전 벜벜 노래랑 비슷한 느낌
[Ginger Baker] 진저베이커, 에릭클랩튼, 잭 부르스
[Frank Zappa] http://en.wikipedia.org/wiki/Frank_ZappaFrank Vincent Zappa (December 21, 1940 – December 4, 1993) was an American musician, songwriter, composer, recording engineer, record producer, and film director. In a career spanning more than 30 years, Zappa composed rock, jazz, orchestral and musique concrète works. He also directed feature-length films and music videos, and designed album covers. Zappa..
이번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갔다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를 알게 됐다. 영화를 한 편 더 보기에는 시간이 안 되고 (내가 찜질방에서 너무 늦게까지 자버렸다. 일어나보니 나밖에 없었다는. 동생은 2시까지 널브러져 자는 날 한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다고 밖에 있자기엔 더워서 포럼을 들으러 갔다. 주제는 "뮤지션과 음악영화"였다. 그니까 영화 혹은 음악영화에 출연하는 뮤지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발제자는 를 찍은 구자홍 감독이었다. 나는 그 영화를 꽤나 흥미롭게 보았었는데, (심지어 영화관에서!) 예상치 못하게 감독의 이야기를 듣게 돼서 재미있었다.옆에는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민홍 보컬과 몽구스의 몬구!랑 좋아서하는 밴드의 조준호 퍼커션 이 있었다. 그리고 감독 두 분. (기억이 안 난다. 죄송죄송) 어쨌든 2시간 동안 시원한 곳에서 거기서 나눠준 헛개수를 마시며 재미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