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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디스 창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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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ot Chili Peppers] Tell Me Baby
[백현진, 정재일] 봄의 풍경
[해브어티Have A Tea] 가끔 이런 날 가끔 이런 날이 있어 딱히 뭐 이유도 없이 애를 써도 힘이 빠지는 누군간 또 물어보지 무슨 일이 있느냐고 굳이 말하고 싶진 않아 오랜 친구도 자주 가던 카페도 좋아하던 무엇도 오늘은 아냐 머릿속에 든 어떤 상상도 위로가 안 돼 어쩌면 뭔가 있겠지만 지쳐있는 날 일으켜줄 누군가 있겠지만 설명 못할 내 마음을 알아줄 그냥 내버려둬 나만의 일인 걸 알아 내일이면 잊혀질지 모르니 oh please you never mind 하루가 또 지나갔어 여전히 나아지질 않아 조금 익숙해진 듯해도 오래된 내 습관 같은 알 수 없는 이 기분에 좀 더 깊이 빠져 있을 뿐 날 불러 세운 많은 사람들 속에 뒤섞여 웃어보아도 혼자인 걸 느껴 사랑하는 네가 내 곁에 있어도 난 지금 외로워 어쩌면 뭔가 있겠지만 지쳐있는 날 일으켜줄 누..
[차가운체리] Love Song 차가운 체리 좋아!팀이름도 센스 작렬. 체리 맛낭 보컬은 김빨강 기타 유현진 드럼 이유한2011년 'After the rain'으로 데뷔했는데이번에 지산에 나온다고..슬프지만 어쩔 수 없징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데미안라이스 제프버넷이랑 킹오브컨비니언스는 비오는 관계로 사진 못 찍음제프버넷 꽁다리 보러 갔을 때부터 비 오기 시작해서편리왕 보러 가는 도중에 잔디에 널어놓은 짐 정리하고 카메라 비닐로 꽁꽁 싸고핸드폰 정리하고 우산 펴고 난리 남 데미안 라이스 앞쪽에서 보려고 편리왕 끝나기 좀 전에 나와서 밥 먹고들어가서 줄을 섰당우비는 스텝들이 나눠줬다 와,근데 비오는데 들으니까 더 낭만적이더라.진짜 그 목소리가 빗속을 타고 쩡쩡 울리는데온 몸이 짜르르.... 근데 계속 비가 오니까 쌀쌀해져서내 앞에 있던 여자분 기절했었다 잠시...무슨 일 생기는 건가 하고 깜짝 놀랐는데 남자친구분이 다행히 잡았다그리고 한 10초 있다 정신 차린 뒤에 같이 나가시더라.깜짝 놀랐다 유유 중간에 마이크 빼고 쌩목으로 불렀는데목청이 아주.. 와인마시..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바우터하멜 하멜 앞에 보려고 진짜 일찍부터 줄섰당... 삼십분 기다린 것 같음맨 앞에서 두번째였다 큐큐저 물은 하멜님이 마실 물이게찌.. 꺅귀욤귀욤 우힝 역시 프린스 더 보고싶었는데 ㅠㅠ 그냥 더 볼걸제프버넷 꽁다리라도 보려고 나갔는데비오고 사람 너무 많아서 얼굴도 제대로 못 듣고 콜유마인이나 듣고 나왔다 이때 그냥 편하게 비 안오는 실내경기장에서 끝까지 보고 올걸 엉엉 아쉽..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스윗소로우 테잎파이브의 감동을 뒤로 하고 바우터 하멜을 보러 다시 경기장으로 향했는데아직 스윗소로우가 열창 하고 있었다. 오후 2시의 님들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조윤성 미니심포니오케스트라 1시 반에 정성조 빅밴드 볼 때 객석의 모습은 이랬음 초반이라 사람들은 음악 듣는 것 보단 다 잔디에 자리잡느라 바빴다는.ㅎ... 이렇게 열심히 자리 잡아봤자 나중에는 다 소용 없었지만.......아리랑이 울려퍼지니까 오오오~ 했당짱이야 이렇게 듣다가 중간에 올림픽 체조 경기장 들러서 몽구스 잠깐 보고ㅡ_ㅡ 꼭 조윤성 미니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꼭 봐야 된다고 성화를 하길래스프링 가든으로 향함 풀잎사랑 부른 김성수 아저씨도 깜짝 나왔는데목소리가 좋으시데? 놀랐다. 이 여자분............... 누군지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나.
[2013 서울재즈페스티벌] 몽구스 5월에 다녀왔는데..7월에 올리는 사진 다녀왔는데 잊을까봐사진 정리겸 올림 아래 꺼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 안에 있던 기념 사진찍는 곳 그리구 몽구스!! 처음에 메이 포레스트에서 공연 쫌 보다가 바로 경기장 안으로 옮겨서 몽구스 봤다작년에 갔을 때는 좀 진득허니- 죽치고 앉아서 첨부터 끝까지 다 관람했는데이번에는 기사 쓰는 일도 그렇구, 많이 여러 뮤지션 보고 싶어서이리저리 뛰어댕겼더랬다 스탠딩/객석 이렇게 나뉘어 있었는데 솔직히 객석은 너무 멀어서흥이 별로 안 났다 크크그래서 카메라 들고 다가감
[에디트 피아프] 예술가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산 여자 [Edith piaf]에디트 피아프는 프랑스의 대중적 국민가수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최고의 여성가수로 불리기도 한다. 본명은 에디트 조반나 가시옹이다. - 위키출처 "에디트 피아프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천재다.그녀를 넘어서는 가수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장 콕토 샹송이라 불리는 프랑스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최고 가수.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로 기억됨파리의 비닌가에서 서커스 곡에사 아버지와 길거리 가수인 알제리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가난 때문에 친할머니 품에서 자랐고 이후 아버지가 그녀를 데려와 길거리 공연에 참가시킨다그녀는 관객의 주의를 끌기 위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렀고이 때 그냐의 카랑카랑한 가성이 훈련됐다고 얘기한다. 성인이 된 그녀는 거리에서 눈에 띄어, 샹..